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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20-04-1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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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첫날 사전투표율…12.14% 역대 최고

오늘(10일) 21대 총선사전투표가 시작됐습니다. 첫 날 투표율은 12.14%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2. 차명진 '구제'…김종인 "한심하다"

미래통합당 윤리위원회가 '세월호 막말 논란'을 일으킨 차명진 후보에 대해 제명보다 약한 탈당권유 결정을 내렸습니다. 같은 당 김종인 선거대책위원장조차 "한심한 결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3. 신규 확진자 27명…대구에선 '0명'

대구에서 코로나19 환자가 어제 하루 한 명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전국에서 새로 나온 환자 수도 27명에 그쳐서, 51일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부활절과 총선만 잘 넘기면 생활 방역으로 전환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4. 자가격리 지침 어기고 매일 커피숍

자가격리 지침을 어기고, 매일 집 근처 커피숍 등을 방문했다가 확진 판정을 받은 20대를 서울 서초구가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또 해열제를 먹고 건강 상태를 숨긴 채 미국에서 들어 온 10대 유학생 환자도 고발할 예정입니다.

5. '온라인 개학' 첫날 출석률 98.8%

온라인 개학 이틀째인 오늘 큰 문제는 없었고, 어제 한때 먹통이 됐던 EBS 홈페이지도 접속이 원활했습니다. 고3, 중3 학생들의 어제 첫날 출석률은 98.8%였습니다. 

6. 뉴욕, 외딴섬 '시신 집단매장' 거론

미국 뉴욕에서 코로나19로 숨진 사람이 7천 명을 넘으면서, 시신을 외딴 섬에 매장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무연고 묘지로 쓰는 이 섬에 시신을 집단 매장하는 듯 한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7. 박사 공범 '부따'…10대 강모 군 구속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과 함께 범행을 저지른 혐의로 10대 공범이 구속됐습니다. '부따'로 불린 강모 군인데, 법원은 "범행 수법이 치밀하고 계획적"이라며 소년법상 소년인 강군을 구속해야 할 부득이한 사유도 인정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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