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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비상] 3월 23일 (월) JTBC 뉴스룸 1부
입력 2020-03-23 23:03
수정 2020-03-23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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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의 성을 착취하는 영상을 찍어 돈벌이를 한 파렴치한 어른들 소식부터 전해 드리겠습니다. 바로 '박사방', 'n번방'으로 불린 텔레그램 대화방의 운영자들입니다. 구속된 '박사방' 운영자의 신상을 공개할지는 내일(24일) 결정됩니다. 단순히 조모 씨로만 부를 게 아니라 아예 신상을 공개해 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은 230만을 넘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직접 나섰습니다. "한 인간의 삶을 파괴하는 잔인한 행위"라며 "회원 전원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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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비상] 3월 23일 (월) JTBC 뉴스룸 2부
서복현 기자, 안나경 앵커
/
2020-03-23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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