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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20-03-22 18:57 수정 2020-03-22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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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수조사' 첫날|유럽서 온 1천명…음성도 2주 자가격리

오늘(22일)부터 유럽에서 들어온 사람들 모두에게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실시합니다. 오늘 하루 들어온 1000여 명 모두 검사를 받았는데, 음성이 나와도 2주 동안 자가격리 됩니다.

2. '예배 강행' 교회들|점검 나온 공무원들에 '욕설'까지

오늘도 일부 대형교회는 그대로 예배를 진행했습니다. 특히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교회는 방역 지침을 어기고, 점검에 나선 공무원들에게 욕설과 폭언을 쏟아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3. '코로나 휴업' 권고|'15일 영업중단' 첫날, 현장 가보니…

헬스장이나 클럽과 같은 시설들 운영을 중단해달라고 정부가 권고한 첫날입니다. 일부 문을 연 곳도 있었는데, 업주들은 경제적인 어려움도 호소했습니다. 

4. '텅 빈' 식료품 마트|영국 간호사 "사재기 멈춰달라" 눈물

생필품 사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영국에서는 한 간호사가 "환자를 돌보고 마트에 왔는데 먹을 걸 구할 수 없다"며 "사재기를 멈춰달라"고 눈물로 호소하는 영상까지 올라왔습니다.

5. 미, 2만명 훌쩍 넘어|5개주 8천만명 '자택대기'…사재기 혼란

미국에서는 확진자가 2만 명을 훌쩍 넘어서면서 다섯 개 주 8천만 명에게 자택 대기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대형 쇼핑몰은 줄줄이 문을 닫은 반면 마트에는 생필품을 사재기하려는 사람들이 몰렸습니다.

6. '박사방' 조모 씨|"성착취 범죄 신상공개" 청원 역대 최다

여성들을 협박해 성착취 동영상을 찍고 텔레그램을 통해 팔아넘긴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모 씨 신상을 공개하라는 국민청원이 오늘 역대 최다 동의를 기록했습니다. 처벌 대상과 범위가 얼마나 확대될 지도 주목되는데, 잠시 뒤 자세히 짚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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