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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20-03-21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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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정부터 전수조사 | 유럽발 입국자 격리·검사시설 가보니

약 5시간 뒤부터 유럽에서 들어오는 모든 사람들은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게 됩니다. 하루 평균 천 명의 입국자가 10개 시설에 격리돼 검사를 받는데, 이들이 머물 임시 생활시설을 미리 가봤습니다.

2. 대구 이어 경산서도 | 요양병원 집단감염…35명 무더기 확진

경북 경산의 서요양병원에서 30명 넘는 사람이 집단으로 감염돼 대구에 이어 경산에서도 요양병원 전수조사를 진행합니다.

3. 강경책 내놓은 정부 | 보름간 종교·유흥시설 운영 중단 권고

정부가 초중고 개학을 앞두고 강경책을 내놨습니다. 오늘(21일)부터 보름 동안 종교와 체육시설, 그리고 콜라텍 같은 유흥시설 운영을 중단해달라고 권고했습니다.

4. 미, 멕시코 국경 폐쇄 | 뉴욕주, 필수 사업장 제외 '재택근무' 명령

미국은 코로나 바이러스를 막기 위해 캐나다에 이어 멕시코와의 국경도 닫기로 했습니다. 미국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감염된 뉴욕주는 필수 사업장을 제외하고는 모두 재택근무를 하라고 명령했습니다.

5. 일부 교회 예배 강행 | 서울시, 내일 '현장 점검'…경찰도 동행

정부까지 나서서 여러 사람이 모이는 종교활동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지만, 일부 교회들은 여전히 일요일 예배를 이어가겠다는 계획입니다. 서울시 등은 내일 직접 교회를 찾아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지키고 있는지 긴급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6. '코로나 사투' 의료진 | "빼앗긴 봄 다시 찾을 때까지 최선"

코로나 19가 대구와 경북을 덮친 지 한 달이 지났습니다. 한 달 넘게 바이러스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들을 오픈마이크에서 화상으로 만나봤습니다.

[오성훈/의료지원 간호사 (안동의료원) : 빼앗겨버린 봄이 다시금 찾아와서 행복하게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여상목/대구동산병원 신장내과 교수 : 그때까지 저희는 최선을 다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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