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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 야산서 경차에 화재…운전자 숨진 채 발견

입력 2020-03-18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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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저녁 7시 30분쯤 경남 거창군 산양마을 인근의 야산에서 경차 한 대가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불은 차량을 모두 태운 뒤 주변 과수원과 뒷산으로 번졌고 밤 9시쯤 진화됐습니다.

차량 운전석에선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이 산에서 내려오다 길 옆 아래에 있는 밭으로 떨어져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경남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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