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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세탁소 화재 '1명 부상'…보관중이던 의류 불타

입력 2020-03-18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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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저녁 7시 30분쯤 서울시 성동구의 한 세탁소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세탁소 내 드라이클리닝 기계를 철거하던 중 불꽃이 바닥에 흐른 석유 세제에 튀며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철거 작업자 한 명이 왼쪽 다리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세탁소 안 집기와 보관 중이던 옷이 타며 소방서 추산 2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화면제공 : 서울 성동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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