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베이징 식당선 '일행도 별도 좌석'…마주 앉기도 금지
입력 2020-03-18 08:17
수정 2020-03-18 09:34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앵커]
중국은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는 걸 막기 위해서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식당에 가면 일행이더라도 멀찌감치 떨어져 앉아야 합니다. 택배업체들은 무인보관소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베이징 박성훈 특파원이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기자]
베이징 시내의 한 식당.
일행이 있어도 같이 앉을 수 없습니다.
[식당 종업원 : 한 테이블에 같이 앉으면 안 됩니다. 옆으로 앉으세요. (한 명씩 앉으라는 건가요?)]
테이블은 벽을 따라 붙여놨습니다.
가운데 테이블은 두 개씩 이어붙여 간격을 벌렸습니다.
하지만 2명 이상 앉을 수도 없습니다.
[식당 종업원 : 마주 보고 앉으시면 안 돼요. 1m 이상 간격을 유지해서 앉으셔야 되기 때문이에요.]
또 다른 대형 식당.
300석 이상의 이 식당은 현재 10석 남짓만 손님을 받습니다.
간격을 넓히기 위해 테이블 수를 줄였고 사이사이 칸막이까지 쳤습니다.
정저우시의 한 식당은 손님들이 밖의 의자에만 앉아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식당 업주 : (코로나19 때문에) 식당 안으로 들어오라고 할 수 없어서 밖에 앉아 먹을 수밖에 없어요.]
택배업체들도 무인보관소를 통한 배달을 대폭 늘리고 있습니다.
지난 두 달간 피해가 적지 않았던 식당과 중소업체들.
규제는 지켜야 하고 영업도 해야 해 나타나는 풍경들입니다.
관련
기사
'역유입' 빗장 거는 중국…베이징, 입국자 전원 '자비 격리'
"중국, 작년 11월에 첫 감염"…0번 환자 논란 재점화
사람 먹을 돼지고기를 쓰레기차로 운반…들끓는 우한
[맞장토론] 중국, 입국 한국인 강제 격리…적반하장 논란
취재
영상편집
박성훈 / 팩트체크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팩트체크] 온누리 상품권, 전통시장 살리기 효과 있다?
팩트파인딩과 통찰에 집중합니다.
이메일
블로그
홍여울 / 영상편집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사전투표 직전 '암살 시도'…표심 영향 미칠까?
영상편집팀 홍여울 편집기자입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