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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장례용품 공장서 화재…다친 사람 없어

입력 2020-03-16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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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5시 40분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의 한 장례용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건물 4개동을 태운 뒤 3시간 만인 저녁 8시 반쯤 꺼졌습니다.

직원들은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장에 쌓여있던 목재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경기소방재난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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