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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비상] 3월 14일 (토) JTBC 뉴스룸

입력 2020-03-14 21:01 수정 2020-03-1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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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환자는 어제(13일) 107명이 늘어, 모두 8086명이 됐습니다. 새로 나오는 환자 수가 사흘 연속 백 명대에 머물고는 있지만, 긴장을 늦춰서는 안 되는 시점입니다. 유럽에서 감염자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고 미국이나 다른 나라 상황도 심상치 않기 때문에 밖에서 바이러스가 들어오는 걸 막아야 되는 상황입니다. 동시에, 안으로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이뤄지는 소규모 집단 감염을 막아내야 하는데요. 집단 감염이 일어난 곳들 중심으로 국내 상황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서울 동대문구 동안교회에서 인근 PC방으로 이어지는 연쇄 감염 환자 수가 18명으로 늘었습니다. 서울에서는 구로에 이어 두 번째로 규모가 큰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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