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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덮친 너울성 파도 피해…2명 구조

입력 2020-02-19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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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동해안에선 너울성 파도가 밀려들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18일 오후 3시 40분쯤에는 강릉시 사천해변을 거닐던 관광객 두 명이 파도에 휩쓸렸다가 구조됐습니다.

정동진 모래시계공원 주차장은 높은 파도가 밀려와 물바다로 변했습니다.

파도에 휩쓸린 영진해변은 곳곳이 무너져 내렸고 백사장도 사라져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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