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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조작 의혹' 엠넷 아이돌학교 제작진 2명 구속영장 기각

입력 2020-02-18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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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투표 조작 혐의를 받는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돌학교' 제작진 2명의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17일 김모 총괄 프로듀서와 김모 부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한 뒤 "현 단계에서 구속 사유와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이들의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2017년 7월부터 9월까지 방영된 '아이돌학교'의 시청자 유료 투표 결과를 조작한 혐의 등으로 지난 12일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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