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이슈토크] 이혜훈 "신당 지도부, 옛집 사람들이 낡은 옷 입고 새출발하면 곤란"

입력 2020-02-12 14:36 수정 2020-02-12 16:20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앵커]

이혜훈 의원, 스튜디오에서 만나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지난 9일 새로운보수당 유승민 의원이 자유한국당과 '신설합당'을 추진하겠다고 전격 발표했죠. 새로운보수당에선 통합 신당의 당명을 '새로운한국당', 줄여선 '새한국당'이라고 의견을 모았다고요?
 
  • 새보수당, 신당 명칭 '새로운한국당' 제안했는데?

    [이혜훈/새로운보수당 의원 : '통합신당'이라는 기존안으로는 당의 지향점 안 보여]

 
  • 황교안·유승민, 입으로만 만나자고 하는데?

    [이혜훈/새로운보수당 의원 : 유승민은 만나고 싶은데 황교안이 안 만나는 상황]

 
  • 황교안, 유승민에게 서울 출마 제안했나?

    [이혜훈/새로운보수당 의원 : 해당 제안은 사실 아닌 소문일 것으로 판단. 유승민의 희생 반감시키는 제안. 유승민, 통합에서 공천권도 요구 안 해…큰 희생]

 
  • 통합과정에서 공천 지분 다툼 없나

    [이혜훈/새로운보수당 의원 : 새보수당 구성원, 희생해야 된다는 공감대 있어]

 
  • 통합신당 지도부 구성, 새보수당의 입장은?

    [이혜훈/새로운보수당 의원 : 신당의 지도부, 옛집 사람들이 낡은 옷 입고 새출발하면 안 돼. 최고위가 공관위의 공천 결정에 반대하기 어려워]

 
  • 새보수당, 김형오 공관위 체제 수용한 이유는?

 
  • 한국당, 유승민 부탁인 당직자 고용승계에 난색?

    [이혜훈/새로운보수당 의원 : 황교안, 신설합당 약속했다면 고용승계도 지켜야]

 
  • '광화문 세력'과의 통합 어떻게 생각하나?

    [이혜훈/새로운보수당 의원 : 광화문 세력에 '6대 원칙'에 동의할 일은 없다고 생각. 탄핵에 갇혀 있는 사람들…원칙 중 하나인 탄핵의 강 못 건너]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홍준표 "부당 공천 순응할 수 없다"…창녕 출마 입장 고수 한국당, 유승민 '신설합당' 제안 수용…구체적 언급은 아직 유승민, 한국당에 '신설합당' 제안…"21대 총선 불출마" 속도 내기 시작한 보수 재건…대선 내다본 유승민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