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민생 경쟁을" "정권 심판을"…여야, 설 민심 '아전인수'
입력 2020-01-27 21:15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앵커]
여야 원내대표가 나란히 기자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설 연휴를 동안 몸으로 느낀 민심을 전하는 자리라고 했습니다. 늘 그렇듯 이번에도 정반대였습니다.
박소연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은 설 명절 동안 "그만 싸우고 일부터 하라"는 질책을 많이 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검찰 인사 등과 관련한 야당의 과도한 공격이 민생정치의 방해가 되고 있다는 겁니다.
[이인영/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대한민국이 언제까지 검찰 문제 하나에만 발목 잡혀있어야 한단 말입니까. 대신에 정치권은 치열한 민생 경쟁에 나섭시다.]
반대로 한국당은 정권 심판론이 자자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제 좀 살려달라" "더 세게 잘 싸워달라"고 유권자들이 요구하더란 겁니다.
[심재철/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못 살겠다' '갈아보자'라는 말씀들을 하시는 것을 쉽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 한국당 이런 국민의 설 민심 잘 새기면서…]
그래도 두당 모두 민생을 앞세운 만큼 일단 2월 임시국회를 여는 데는 합의한 걸로 보입니다.
하지만 한국당에선 당장 "민생을 어렵게 하는 법들이 대부분"이라며 "당장 협조할 생각이 없다"는 얘기도 함께 나왔습니다.
또 이른바 '검찰학살 TF'도 구성해 검찰 인사 문제 등도 계속 쟁점화한단 방침입니다.
이에따라 큰 틀에서 합의한 대로 다음달 10일쯤 국회가 열려도 정상적으로 운영이 될지는 아직 불투명합니다.
(영상디자인 : 배장근)
관련
기사
정치권 설 명절 '차례상'…민주당 '푸짐'·한국당 '육포'?
여성 의원 10%대, 30대 이하 청년 배지 3명…'후진' 국회
국회 '율사 출신' 압도적…여야 없이 '법조 정치' 과잉
"인지도보다 스토리·실무능력"…달라진 인재 영입 경쟁
'한국당 해체' 외쳤던 김세연 의원, '공천 칼' 쥐었다
취재
촬영
영상편집
박소연 / 국제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우크라 동부전선 또 흔들…러 '봄 공세' 3곳 퇴각
지금, 여기, 이 순간
이메일
황현우 / 영상취재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1분기 깜짝 성장에 앞다퉈 낙관론…체감경기는 '냉랭'
시뻘건 불길이 나무로이어 만든 판자촌을 덮친 화재현장. 화재현장에서 먼저 구조된 이는 안도의 한숨을 쉬지만 뒤늦게 현장을 빠져나오지 못한 형제. 자매.소식에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고 비명을 지른다. 현장 분위기를 좀 더 극적이게 촬영하려고 다가가면 온갖 욕설과 멱살을 잡히곤 한다.나의 두손으로 그 분들의 눈물을 닦아드릴수는 없지만 나의 카메라는 그들의 눈물을 닦아 줄수 있지 않을까 한다. 내 카메라에서, 나의 작은 손끝에서 세상을 변화시킬수 있는 2인치 프레임을 짜는 촬.영.기.자. 이것이 내가 갈 길이다.
이메일
박선호 / 영상편집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미국 전역 대학생 900여명 체포"…불붙은 '반전 시위' 유럽까지 확산
영상편집팀 박선호 편집기자입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