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김연철, 종교·사회단체 신년간담회…"남북관계 활성화 노력"

입력 2020-01-14 15:29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김연철, 종교·사회단체 신년간담회…"남북관계 활성화 노력"

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14일 대북 지원 및 교류를 해온 종교·사회단체장과 만나 새해 민간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김 장관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진행한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6·15 공동선언 20주년은 민간교류에 있어서 매우 역사적 계기"라며 "민간교류 활성화 과정에서 통일부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또 "6·15선언 20주년을 계기로 남북관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가능한 방안을 다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천주교 광주대교구 김희중 대주교(한국종교인평화회의 대표회장)를 비롯해 김홍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상임대표, 이창복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상임대표, 지은희 시민사회연대회의 상임대표, 한충목 한국진보연대 상임대표가 참석했다.

(연합뉴스)
 

관련기사

'교착' 북·미 비핵화 협상…북 새해 첫 메시지 의미는? 북, 트럼프 생일 축하에 "개인적 감정으로 '대화' 안 해" 정의용 "트럼프, 김 위원장에 '생일 덕담'…파병 요구 없었다" 북 매체 "미국 눈치만 본다"…통일부 장관 실명 언급 비난 밖으론 북, 안으론 부동산 '정면돌파'…신년사 의미는?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