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숨진 특감반원, "가족 배려해달라" 윤석열 앞 유서 남겨
입력 2019-12-03 07:46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앵커]
검찰 수사를 앞두고 숨진 채 발견된 전 특감반원 A씨를 둘러싼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A씨는 여러 통의 유서를 썼는데, 윤석열 검찰총장 앞으로도 남긴 것도 있습니다. "가족을 배려해달라"는 내용입니다. 국과수는 어제(2일) 부검을 실시했는데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서효정 기자입니다.
[기자]
A씨는 숨지기 전 A4용지 9장 정도의 유서를 남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부인과 자녀, 형제와 친구 등에게 각각 미안함과 당부를 담았는데, 윤석열 검찰총장 앞으로는 3문장 가량의 유서를 따로 남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윤석열 총장께 면목이 없지만 우리 가족에 대한 배려를 바랍니다"라며 "화장해서 부모님 산소에 뿌려주십시오"라고 덧붙였습니다.
당초 일부 언론은 "윤 총장에게 미안하다는 유서를 남겼다"고 보도했는데 새롭게 파악된 내용은 이와 차이가 있습니다.
이에 대해 정치권에서 여러 해석이 나오자, 검찰은 "별건 수사로 압박한 사실이 전혀 없고 법에 따라 수사하고 있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윤 총장은 A씨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1차 부검 소견을 국과수에서 통보받았습니다.
현재까지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지만, 여러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관련
기사
조사 앞두고…'하명수사' 연루 의혹 특감반원 숨진 채 발견
검찰, '울산 경찰'부터 조사…"백원우도 조만간 소환"
황운하 "조각난 사실을 억지로 연결…허위 보도" 반박
노영민 "첩보 내려보내고 수사 보고…통상적인 절차"
'첩보 전달' 지목…백원우 "통상적 반부패 사안, 단순 이첩"
취재
촬영
영상편집
서효정 / 사회2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백현동 수사 무마' 의혹 브로커 1심서 징역 4년
들어야할 땐 듣고 말해야할 땐 말할 줄 아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이메일
황현우 / 영상취재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1분기 깜짝 성장에 앞다퉈 낙관론…체감경기는 '냉랭'
시뻘건 불길이 나무로이어 만든 판자촌을 덮친 화재현장. 화재현장에서 먼저 구조된 이는 안도의 한숨을 쉬지만 뒤늦게 현장을 빠져나오지 못한 형제. 자매.소식에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고 비명을 지른다. 현장 분위기를 좀 더 극적이게 촬영하려고 다가가면 온갖 욕설과 멱살을 잡히곤 한다.나의 두손으로 그 분들의 눈물을 닦아드릴수는 없지만 나의 카메라는 그들의 눈물을 닦아 줄수 있지 않을까 한다. 내 카메라에서, 나의 작은 손끝에서 세상을 변화시킬수 있는 2인치 프레임을 짜는 촬.영.기.자. 이것이 내가 갈 길이다.
이메일
이지훈 / 영상편집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첫 영수회담' 29일 대통령실에서…"의제 제한 없이" 차담 형식
영상편집팀 이지훈 편집기자입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