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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일 (토)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19-11-02 22:21 수정 2019-11-03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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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인근 바다에 추락한 헬기의 실종자들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오늘(2일)도 이어졌습니다. 가라앉은 헬기 동체는 거꾸로 뒤집혔고 꼬리가 분리되는 등 파손도 심각했습니다. 이곳에서 오늘 실종자로 추정되는 3명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현재 수색은 해상과 수중으로 나눠 진행되고 있습니다. 독도에서 남서쪽으로 600m 떨어진 사고 현장 주변을 집중 수색 구역으로 정해 잠수 지원함과 구조 보트를 투입했습니다. 여기에 청해진함의 무인 잠수정도 수색에 나섰는데요. 보다 넓은 주변 37km까지를 10개 구역으로 쪼개서 함선과 수색 인력, 장비를 배치했습니다. 지금 동해 해경청에 배승주 기자, 또 바다 위 독도함에 정영재 기자가 나가있습니다. 차례로 연결해 현장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수색 본부가 차려진 동해 해양경찰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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