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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조국 관련 수사, 절차 따라"…한 달 만에 첫 언급

입력 2019-09-26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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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국 법무부 장관과 관련한 의혹에 대해 검찰 수사가 시작된 지 한 달 만에 윤석열 검찰총장의 외부 일정이 어제(25일) 처음으로 있어서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어떤 발언이 나올지에 대해서였는데요. 그 발언은 수사는 절차대로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박병현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 검찰총장이 담담한 표정으로 인천 영종도에서 열린 국제회의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대검찰청이 주관해 이틀간 열리는 마약류 퇴치회의에 참석하기 위해서입니다. 

윤 총장이 공개 자리에 모습을 나타낸 것은 지난달 27일 조국 장관을 둘러싼 수사가 시작된 지 한 달여 만입니다. 

윤 총장은 수사와 관련해 짧게 입장을 밝혔습니다.  

[윤석열/검찰총장 : 수사는 절차에 따라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윤 총장은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점심 식사도 대검 구내식당에서 해결하고 출퇴근도 지하주차장을 이용했습니다.

현직 법무부 장관 일가에 대한 수사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불필요한 오해를 차단하기 위해서 입니다. 

특별수사와 마약 수사 등을 지휘하는 한동훈 대검 반부패강력부장도 함께 참석했습니다.

한편 다음 달 2일 법무부 장관과 신임 검사장과의 만찬 자리가 예정돼 있어 두 사람이 만나는지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하지만 대검 검사장들이 이 자리에 참석하지 않기로 하면서 조 장관과 검찰 수뇌부가 함께 만나는 상황은 피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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