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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1일 (토)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19-08-31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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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1일) 하루 북·미간의 기류가 심상치 않았습니다. "북한의 불량행동을 간과할 수 없다"고 한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발언을 문제삼으면서 북한은 '모든 조치들을 재검토할 수 있다'는 취지의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다시 핵개발로 돌아갈 수 있다는 것을 내비친 것인데요. 담화의 명의도 대미 실무협상을 맡고 있는,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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