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야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의 증인·참고인 선정 문제를 놓고 크게 충돌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회 정개특위를 통과한 선거제 개정안을 놓고는 자유한국당에서는 헌정사의 비극이라며 가능한 모든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반발하는 상황이죠.
오늘(30일) 정개특위 민주당 간사이자 법사위원인 김종민 의원을 스튜디오에서 만나보겠습니다. 오늘 오전에 법사위가 조국 청문회 논의를 위해 만났다가 2~3분여 만에 산회했다, 혹은 어떤 보도는 46초 만에 산회했다 이런 보도가 나옵니다.
Q. '조국 청문회' 증인 채택 놓고 합의 불발…사실상 무산?
Q. "증인 채택 표결" vs "안건조정 신청"…청문회 연기?
[김종민/더불어민주당 의원 : 증인 선정과 관련된 의제를 표결 처리…증인 선정은 수싸움 안 돼]
Q. 법사위 소속 다른 당 의원들…인사청문회 기류는?
Q. 나경원 "조국 청문회, 9월 12일까지 가능해"…속내는?
[김종민/더불어민주당 의원 : 전례 없는 한국당의 인사 청문회 연기 속셈…추석 민심 노린 정략]
Q. 한국당의 청문회 보이콧…여당 '단독 청문회' 가능성은?
[김종민/더불어민주당 의원 : "단독 청문회는 힘들지만 조국 후보자의 입장은 충분히 들어봐야", "내실있는 청문회의 핵심은 증인에 대한 후보자의 적합성을 판단하는 것"]
Q. 나경원 "김종민 위원장, 직권남용 혐의 고발"…입장은?
Q. 당리당략에 따른 선거제 개정안 논의…초심 유지할까?
Q. 선거제 개정안 관련 한국당과 협상 의지 있나?
Q. 오늘 중으로 조국 청문회 증인 채택 가능성은?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4:25~15:50) / 진행 : 전용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