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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집단발병 A형간염 64명으로 늘어…보건당국 긴장

입력 2019-08-01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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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집단 발병한 A형 간염 환자가 일주일 사이 3배로 늘어나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같은 식당을 이용한 손님 중 A형 간염에 걸린 사람이 지난주 19명에서 어제까지 6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해당 식당이 제공한 '중국산 조개 젓갈'을 발병 원인으로 의심하고 역학조사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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