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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구급차 훔쳐 질주한 유명 유튜버, 1심서 집행유예

입력 2019-07-24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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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차를 훔쳐 달아나다 경찰에 붙잡힌 30대 유튜버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 동부지법은 자동차 불법사용·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김모 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2월 서울 송파구의 한 도로에서 구급대원들이 현장 조치를 하는 틈을 타 119 구급차에 올라탄 뒤 그대로 몰고 달아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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