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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9-05-03 20:06 수정 2019-05-03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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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광주 간 황교안…시민단체 '물세례'

자유한국당이 오늘(3일)은 광주에서 장외집회를 이어갔는데 이 자리에서 황교안 대표는 광주 시민들로부터 거친 항의와 함께 물세례까지 받았습니다. 패스트트랙 지정 이후 한국당이 국회 밖 집회를 이어가면서 4월 임시국회는 '빈 손'으로 끝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2. 박상기 "검찰 수사권한 재조정돼야"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검찰의 수사 관행과 권한에 대해 견제와 균형에 맞게 조정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수사권 조정에 반대하는 검찰과 달리 이 법안이 필요하다고 힘을 실어준 것입니다. 앞서 조정안을 공개 비판한 문무일 검찰총장은 내일 귀국합니다.

3. "거짓말 죄송" 박유천, 검찰로 넘겨

마약을 투약했다고 인정한 배우 박유천 씨가 오늘 검찰로 넘겨졌습니다. 박씨는 호송차를 타기 전 거짓말을 해서 죄송하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4. 봄 독감 최악…겨울 예방주사 '헛방'

봄 독감의 기세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독감 유행 기간이 길어지면서 겨울에 예방주사를 맞았더라도 독감에 걸리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5. 수입 어린이용품…환경호르몬 '범벅'

어린이날을 앞두고, 연필과 장난감 등 어린이용 수입제품을 검사해보니, 아토피 등을 일으킬 수 있는 환경호르몬 범벅이었습니다. 기준치보다 220배나 많이 나온 제품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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