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5월 1일 (수) 뉴스룸 다시보기 1부

입력 2019-05-01 21:50 수정 2019-05-02 22:35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문무일 검찰총장이 검찰과 경찰의 수사권 조정 등을 위한 법안에 반대하는 입장문을 내놓으면서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최근 국회에서 관련 법안을 신속하게 처리하기로 한 직후에 당사자 중 하나인 검찰 수장이 반대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힌 것입니다. 문 총장은 이른바 '패스트 트랙'으로 진행 중인 법안들이 민주주의 원리에 반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물론 검찰 수장으로서 검찰의 권한을 줄이려는 법안에 대해서 이런 정도의 반발은 불가피했으리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만은, 문 총장의 반발이 '패스트 트랙'에 어떤 영향을 줄지 정치권과 청와대도 주시하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오늘의 주요뉴스 문무일, 패스트트랙 법안 '반대 입장문'…"민주주의 반한다" '수사권' 시각차…검찰총장, 작심하고 조직 입장 낸 듯 민주·바른미래 "검찰 이기주의"…청와대, 공식입장 '자제' 여야 4당, 원내대표 회동 제안에…한국당 "장외투쟁" 청원 의심한 이준석 "청와대 설명 맞다"…한국당, 계속 '조작설' 고발된 의원 79명…검찰 수사가 좌우할 '내년 총선 출마' 세월호 사라진 '참사 시점' 영상…의문점 일일이 지적 세월호 수사방해 의혹 '황교안 조사' 결정…한국당 "탄압" '계약서 수정' 위해…삼성, 회계법인에 부당 지시 정황 남북 정상 거닐던 '도보다리' 시민들도 걸었다…오늘 개방 [뉴스미션] 산불 '도화선' 된 전봇대…직접 올라가보니 [뉴스미션] 고압선 절단 작업 중 얼굴에 불길…'아찔' 베네수엘라 무력충돌…최소 1명 사망, 70여 명 부상 대규모 정전, 식량난…미, 베네수엘라에 '군사개입' 언급 검찰총장, 이례적 '해외 순방' 중 입장 표명…배경은? '패스트트랙 법안' 막아선 검찰, 왜?…향후 입법 영향은? 과거에도 '수사권' 말 나올 때마다…검찰총장 '자리 들썩' "전문적 수사 못할 것" "권력독점 없을 것"…검경 '온도차' '축구장 2배' 지하철역 관리, 밤새 혼자…'고객 안전원' 노동 현장 배달노동자 첫 노조…오토바이 행진하며 '처우 개선' 촉구 '전후세대' 일왕 즉위식…'헌법 수호' 직접 언급은 안 해 멈춰 서 있던 차에서 에어백 '펑'…원인 파악 나선 현대차 저가항공 공세에…국제선, 일등석 확 줄여 '좌석 구조조정' '오류' 주택 460여 채…재검증하니 공시가 최고 수억원 뛰어 술 마시고 졸다가, 앞서가던 차와 쾅쾅…맞은편 차선도 '불똥' 블로거 2200명 개인정보 줄줄…네이버 "시스템 오류" 사과 하와이 주택가 헬기 추락, 파편 100m 밖까지…3명 숨져 노조·파업 '금기'였던 영화…노동절에 29년만의 정식 개봉 건강식품 '노니'? 자석 휘젓자…제품 4분의 1서 '쇳가루' [밀착카메라] 32년 만에 없어진 지리산 통행세…다른 사찰은 여전히 징수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