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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9일 (월) 뉴스룸 다시보기 1부
입력 2019-04-29 22:17
수정 2019-04-30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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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간염이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해서 빠르게 번지고 있습니다. 올 들어 오늘(29일)까지 감염 신고 건수는 3671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의 3배를 넘었습니다. 작년에 잠시 줄었다가 올해 급증세입니다. 전염력이 강해서 법정 1군 감염병으로 지정된 A형 간염은 항체가 없는 청장년층이 주로 걸리고 있습니다.
[문민지 씨 (A형간염 완치) : 낫겠지 했는데 정말 죽을 것 같아서…A형간염은 딱히 약이 없어서 자연치료될 때까지는 방법이 없다 시간을 두고 계속 기다려야 된다고 하셨거든요]
들으신 것처럼 한번 걸리면 제대로 된 일상 생활이 사실상 불가능해집니다. 먼저 실태부터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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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9일 (월) 뉴스룸 다시보기 2부
손석희 앵커, 안나경 앵커
/
2019-04-29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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