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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일 (화) 뉴스룸 다시보기 1부

입력 2019-04-02 23:54 수정 2019-04-0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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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가 듣지 않는 세균을 흔히 슈퍼박테리아라고 하지요. 막연한 공포 정도라고만 생각했던 슈퍼박테리아의 습격이 이미 현실이 될 수도 있다, 이런 연구결과를 JTBC 취재진이 입수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의 위탁을 받아 슈퍼박테리아에 감염된 뒤 패혈증이나 폐렴으로 번져서 죽는 사람의 수를 추적해본 연구인데, 한해 사망자가 3600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표적인 6종의 슈퍼박테리아만 조사한 결과입니다. 물론 다른 병을 안고 병원을 찾은 환자들이지만 슈퍼박테리아가 사망의 직접 원인이 됐거나 앞당겼다는 것이 연구진의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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