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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 (월) 뉴스룸 다시보기 1부

입력 2019-04-01 22:17 수정 2019-04-02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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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을 둘러싼 세 갈래 범죄 의혹을 파헤치기 위한 수사가 오늘(1일) 본격적으로 닻을 올렸습니다. 국민의 이목이 쏠리는 사건인 만큼 여환섭 수사단장도 오늘 첫 출근길에서 철저한 수사를 다짐했습니다. 수사의 밑거름은 아무래도 앞서 이뤄진 검찰과 경찰, 그리고 조사단이 정리한 수만쪽의 기록입니다. 이제 제대로 수사가 이루어질지 주목이 됩니다. 앞서 검찰과 경찰이 조사를 했지만 2번이나 무혐의 처분을 하면서 논란이 커졌기 때문이고, 또한 여환섭 단장에 대한 의구심의 눈초리도 일부에서는 여전히 존재합니다. 수사단이 꾸려진 서울 동부지검의 취재 기자를 연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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