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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 (월) 뉴스룸 다시보기 2부

입력 2019-04-01 22:16 수정 2019-04-01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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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나가서 말씀드렸으면 합니다"

지난 2006년 2월,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였던 유시민 작가는 치열했던 인사청문회를 마무리하면서 시 한 편을 낭송했습니다.

"몇몇 길은 거쳐오지 않았어야 했고 또 어떤 길은 정말 발 디디고 싶지 않았지만 돌이켜보면 그 모든 길을 지나 지금 여기까지 온 것이다"

도종환 시인의 '가지 않을 수 없었던 길'의 한 구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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