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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9일 (금)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19-03-29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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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을 둘러싼 의혹들을 파헤칠 '검찰 수사단'이 오늘(29일) 출범했습니다. 그 규모가 상당해서 손 꼽히는 '특수통'인 여환섭 청주지검장을 단장으로, 전국에서 뽑은 검사만 13명이 모였습니다. 특정 인물 한 명을 놓고 하는 수사로는 역대 최대 규모라고 합니다. 그만큼 파헤칠 의혹이 많다는 것이겠죠. 건설업자 윤중천 씨에게 뇌물을 받았다는 의혹부터 시작해서 박근혜 전 대통령 시절 청와대의 수사 방해, 그리고 별장에서의 성범죄 의혹까지. 법조계는 물론 정치권의 시선까지 모두 이 수사단을 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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