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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다정회] '막말 논란' 김연철 청문회…시청자 의견은?

입력 2019-03-27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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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응답하라 다정회 시간이고요. 신 반장 오늘(27일)은 어떤 의견이 들어와있어요?

[신혜원 반장]

네. 김연철 통일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관련 의견들이 많았습니다. 다정회 가족 정순연님은 "김연철 후보자, 막말을 참 많이 하긴 했네. 하지만 능력 있으면 써야지", sunny 31님은 "자유민주주의에서 저런 말하면 안되나?", 이종칠님은 "김연철 후보자는 일기장에나 쓸 내용을 너무 적나라하게 SNS에 적은 게 잘못이다", Houk Kang님은 "통일부 장관은 안 바꾸는 것이 좋을 것 같다"라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 영장 기각 관련 의견들도 많았는데, road1968님은 "낙하산들은 정권 바뀌면 알아서 사표 쓰고 나가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hasus hasus님은 "전문성이 없는 건 문제지만 기본적으로 임명직은 코드가 맞아야 한다", ffaello Ra님은 "근데 관행이면 해도 되는 것인가?"라는 댓글을 주셨습니다.

끝으로 어제 양 반장이 제가 과거 뉴스룸에서 열심히 일을 하다가 잠깐 콧물을 훔친 그 영상을 굉장히 여러번 소개를 했는데, 박진형님은 "양 반장 너무하네. 왜 신반장을 공격해", 솔매님은 "양 반장이 아픈 데만 콕콕 찔러", 그리고 Horus님은 "추워서 그런데 어쩌라고" 이런 댓글을 주셨습니다. 이제는 잊혀질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응답하라 다정회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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