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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6일 (화) 뉴스룸 다시보기 2부

입력 2019-03-26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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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당신이 대일본제국 법정에서 이 말을 한다면, 사형은 면하게 해주겠네"

일본의 판사들은 끊임없이 그를 회유하고자 했습니다.

하얼빈 역에서 붙잡힌 청년 안중근.

판사들이 원한 대답은 이것이었습니다.

"내가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것은 그의 정책을 오해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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