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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4일 (일)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19-03-24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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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폭행 의혹'을 재조사하고 있는 대검 과거사 진상조사단이 과거 수천만원의 돈이 오갔다는 단서도 새롭게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JTBC 취재결과, 최근 재조사에 응한 건설업자 윤중천 씨가 "김 전 차관에게 수천만원을 건넸다"고 조사단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진상조사단은 과거 이 사건을 2차례 무혐의로 결론 낸 당시 검찰과 박근혜 정부 청와대 관계자들의 외압이 있었다는 정황도 포착했는데요. 조사단은 우선 내일 당시 청와대 관계자들을 직권남용 혐의로, 그리고 김 전 차관은 뇌물 혐의로 다시 수사해 달라고 검찰에 정식 요청할 예정입니다. '한밤 출국'을 시도하다 공항에서 제지 당한 김학의 전 차관에 대한 재수사가 급물살을 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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