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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3일 (토)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19-03-23 22:28 수정 2019-03-24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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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별장 성폭행 의혹을 받고 있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어젯밤(22일) 늦게 인천공항에서 태국으로 출국하려다 제지당했습니다. 긴급하게 출국금지 조치가 내려졌던 건데요. 발이 묶인 김 전 차관은 오늘 새벽 5시쯤 선글라스와 모자로 얼굴을 가린 채 황급히 공항을 빠져나갔습니다. 검찰 과거사 진상조사위원회가 활동 기간을 두 달 연장하고 법무부 장관이 '강제 수사'를 언급한 지 사흘 만에 일어난 일입니다. 김 전 차관 측은 잠시 머리를 식히기 위해 나가려 했던 것이라며 도망가려던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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