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3월 9일 (토)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19-03-09 22:36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이르면 다음 달부터 이산가족들이 화상으로 만나는 것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그동안 화상 상봉에 필요한 장비들을 북에 가지고 올라갈 수 없었는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이를 대북제재 대상에서 빼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9월 남북 정상이 평양에서 합의했던 내용이 처음으로 이행되는 것인데요. 꽁꽁 얼어붙었던 북·미 관계가 인도주의적 사업을 시작으로 조금씩 달라질지 주목됩니다.

관련기사

오늘의 주요뉴스 이르면 내달 이산가족 '화상 상봉'…안보리, 장비반입 승인 "평양 외곽 산음동…미사일 움직임 발견" 보도 잇따라 '하노이 결렬' 이후 복잡한 한반도…중재역 실마리는? 김정은, '하노이 결렬' 이후 첫 메시지…"경제발전 절박" 박근혜 탄핵 2년…한국사회가 얻은 것, 누군가는 잊은 것 아직 논평 안 내놓은 한국당…'탄핵 2주년' 여야의 온도차 '박근혜 석방' 목소리 높이는 한국당…남은 재판과 쟁점은? 청문 준비 돌입한 국회…한국당 "인사가 망사, 철저 검증" 3주 만에야 겨우 '보통'의 주말…곳곳 봄나들이객으로 북적 [이슈플러스] '호흡수' 어른보다 더 많은 아이들…미세먼지 취약 강남 클럽 '아레나' 600억 탈세, 무마 로비 의혹…수사 속도 '갑질 폭행' 양진호 회장…회삿돈 170억 횡령 혐의 포착 교직원 할리우드 액션에 퇴학? "폭행 아니다" 판결에도… 서로 "거짓말쟁이" 난타전…여론 대결에선 코언 '판정승' 해수부 장관까지 나서 '광어회 판촉'…국민 횟감에 무슨 일이? "신용카드 공제 축소, 유리지갑 증세"…직장인들 반발 [뉴스브리핑] 음주신고 뒤 사례금에 도주 도운 기사…'벌금형' [비하인드 뉴스] 김무성 "박근혜는 탄핵 당하길 기다렸다" 그 이유는… 3년 3개월 만에 터졌다…유럽무대서 '골 맛' 본 이청용 내일 미세먼지 대신 강한 비바람…남부지방 많은 비 클로징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