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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일 (일)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19-03-03 21:58 수정 2019-03-04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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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대란'에 대한 우려가 점점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한국유치원총연합회가 유치원 개학을 무기한 연기한데 이어 한 발 더 나가 폐원도 불사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수도권 지역의 교육감들은 오늘(3일)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한유총의 설립인가를 취소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또 정부는 개학을 연기하는 유치원의 사법처리 가능성도 언급했습니다. 한유총과 교육 당국이 평행선을 달리면서 학부모들의 혼란은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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