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텔레그램·정보보고…김경수 발목 잡은 '결정타'는?
입력 2019-01-31 08:19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앵커]
김경수 경남 지사가 드루킹 일당과 공모해 댓글을 조작한 혐의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 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그런데 지난해 8월에는 허익범 특별 검사팀이 청구한 구속영장이 기각된 바 있죠. 당시에는 드루킹과의 공모가 인정되지 않는다고 봤습니다. 하지만 1심 재판부는 드루킹이 김경수 지사에게 보낸 '온라인 정보 보고'와 '텔레그램 문자' 등의 물증을 토대로 유죄 판단을 내렸습니다.
김선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허익범 특검팀이 내놓은 결과는 당초 '빈손 수사'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재판부는 특검팀 주장을 대부분 받아들인 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재판부는 드루킹이 김 지사에게 49차례에 걸쳐 보낸 '온라인 정보보고'에 주목했습니다.
보안성이 강한 '시그널' 메신저로 보낸 정보보고에는 경공모 내 정치모임인 '경인선'이 3대 포털을 완전히 장악했다는 내용과, 킹크랩 작업 기사가 300건을 돌파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 지사가 정보보고를 받고 "고맙다"고 답장한 정황도 발견됐습니다.
또 김 지사가 드루킹에게 11차례에 걸쳐 기사 URL을 보낸 정황도 주요 근거가 됐습니다.
특히 이 기사에 대해 드루킹이 경공모의 단체 채팅방에 'aaa'라고 따로 표시를 하고 작업을 서두르라고 지시했다는 것입니다.
이외에도 김 지사와 드루킹이 텔레그램으로 댓글 작업이 이뤄진 기사 목록을 주고받은 점도 고려됐습니다.
(영상디자인 : 곽세미)
관련
기사
김경수 "진실 향한 긴 싸움 다시 시작"…지지자들 오열
'김경수 유죄' 성창호 판사, 박근혜 특활비·공천개입 유죄판결
김경수 법정구속에 '텔레그램'이 결정타…법원 "드루킹과 공모"
[야당] 법원 "김경수 지사, 드루킹과 공범 관계"…징역 2년 실형
'댓글조작' 드루킹 징역 3년6개월 실형…"온라인 여론 훼손"
촬영
영상편집
정상원 / 영상취재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광주 무등산 유명 사찰 화재…3시간 만에 큰불 잡혀
영상취재팀 정상원 촬영기자입니다.
이메일
이주원 / 영상취재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조국혁신당 '단일화' 압박…민주당과 보궐선거 신경전 계속
"Measure a thousand times and cut once. 천번 재고, 단번에 베라" 역사를 기록하는 촬영기자로서 천번을 생각하고, 단숨에 기록하겠습니다.
이메일
촬영기자 0
촬영기자 1
정다정 / 영상편집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임금 불만에 무단이탈? 필리핀 가사관리사 '연락두절'
JTBC 영상편집기자 정다정입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