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원 반장]
다정회 어워즈 3번째 시간입니다. 이어지는 영상을 보시고, 다정회 유튜브 또는 페이스북 댓글로 투표해주시면 다음주 월요일 회의시간에 그 결과를 공개합니다.
현재 발군의 예능감을 꼽는
☞갑분예상, 국장과의 찰떡 호흡을 꼽는
☞티키타카상 투표가 진행중이고요.
오늘(27일)은 반장들의 정곡을 찌르는 촌철살인 발언을 모아 일침상 후보를 준비했습니다. 바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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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회 어워즈 일침상
양원보 반장
"실수가 아닌 살인 행위를 저지른 겁니다"
"사법부가 어느 때보다 대오각성하고 있는 때인데 편파 판결이라뇨… 왜 나만 갖고 그래~"
"화제성 면에서는 도움이 될 것 같긴 한데, 재판 결과는 어떻게 될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만!"
"(양 반장, 좀 성의 없이 하는 거 같…) 최종혁 반장하고 똑같이 할 순 없잖아요"
최종혁 반장
"우리 사회 곳곳에 또 다른 양진호가 있다는 겁니다"
"여야의 합의가 고구마를 먹은 것처럼 답답한 모습을 보이진 않길!"
"사법부 신뢰를 문제 삼은 건 스스로 뜨끔! 했던 게 있었기 때문 아닐까…"
"(박 반장이 잘 안 웃는데 최반장이 좀 웃겨봐요~) 진지하게 회의를 하는 거 아닌가요?"
신혜원 반장
"통금을 다시 부활 시키려 한 조직이 있습니다"
"긴 말 필요 없이 전두환 신군부의 계엄과 판박이 그 자체입니다!"
"정부와 국회가 각각 적절한 타이밍에 대책을 내놨다면 지금처럼 반발이 심하진 않았을 겁니다"
"가관이더라고요."
고석승 반장
"급박했던 와중에 (국회의원) 월급까지 셀프 인상해주는 패기!"
"여야 조정소위 구성 문제로 그냥 날려버린 시간들, 더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정치권 앞다퉈 대책 마련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말로만 그치지 말고 정말 제대로 된 대책 마련해 주길 바랍니다!"
"저도 밤늦게까지 근무하는 건 좋아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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