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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9일 (수) 뉴스룸 다시보기 1부

입력 2018-12-20 00:17 수정 2018-12-20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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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펜션 사고가 발생한지 이틀째입니다. 치료를 받고 있는 7명의 학생 중 2명은 깨어났지만 5명은 아직 온전히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숨진 세 학생들의 시신은 강릉에서 서울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혈중 일산화탄소 농도가 치사량을 훨씬 넘었다며 사망원인을 가스 중독으로 잠정 결론내렸습니다. 이를 뒷받침하듯 오늘(19일) 두 차례의 합동감식에서 보일러를 시험가동했더니 어긋나 있던 연통에서 상당한 양의 연기가 새나오는 것이 확인됐습니다. 이 보일러는 자격이 없는 업자가 설치한 것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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