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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가양동 노후 온수관 파열…보수공사 진행 중

입력 2018-12-18 08:26 수정 2018-12-1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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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속보로 전해드렸는데요. 또 발생한 온수관 파열 사고 소식, 지금 사고 현장 모습이 들어와서요. 다시 한번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18일) 새벽에 또 발생했습니다. 서울 강서구 가양동의 한 초등학교 앞, 도로 아래 묻혀있던 온수관 모습입니다.

지금 수증기가 온수관에서 계속 나오고 있는 모습인데요.

신고를 받은 서울 에너지공사가 이후 새벽 2시부터 보수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역시 오래된 온수관입니다. 근처 초등학교에 온수를 공급하던 관이 노후해서 파열된 것으로 보인다고 에너지공사 측은 밝혔습니다.

다만 현재는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인근 아파트나 주택에 온수 공급에는 현재 차질이 없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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