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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0일 (월) 뉴스룸 다시보기 2부

입력 2018-12-10 23:05 수정 2018-12-1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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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내로남불(가 하면 맨스 이 하면 륜)

얼핏 사자성어 같아 보이기도 하지만 사자성어는 아닌 이 말의 원작자는 누구일까…

"내가 창작한 말이다"

주인공은 박희태 전 국회의장이었습니다.

지난 1996년 15대 총선 직후에 당시 여당인 신한국당이 이른바 '의원 빼가기'를 시작했는데 여기에 대해서 야당이 비판하자 자신이 이 '내로남불'의 논리를 들어서 반박했다는 것이죠.

하긴 22년 전이긴 하지만 그가 그 말을 했다는 것은 그 시대를 살았던 모두에게 어렴풋이 기억나는 일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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