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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9일 (목) 뉴스룸 다시보기 2부

입력 2018-11-29 23:08 수정 2018-11-29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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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년 전 오늘(29일)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서울로 출발한 대한항공 여객기가 폭파됐죠. 당국의 조사에서는 북한 공작원이라는 김현희의 소행으로 결론났지만, 가족들은 아직도 의구심과 눈물을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김현희는 그 당시 대선 며칠 전에 우리나라로 오면서, 그 당시 선거에도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라는 것이 정설로 알려져있습니다. 오늘 피해자 가족들이 당시 대통령이던 전두환씨 집앞에 모여 항의 집회를 했는데, KAL 858기의 부품으로 추정되는 잔해를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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