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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일 (금)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18-11-02 22:22 수정 2018-11-02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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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심장부에 자리잡고 있지만 일반 시민들은 접근할 수 없었던 '금단의 땅'. 바로 용산 미군기지입니다. 1904년 일본군이 주둔한 이래 114년간 굳게 닫혔던 문이 오늘(2일) 열렸습니다. 부지 반환 절차가 진행 중인 이곳을 시민들이 우선 버스로나마 돌아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시작됐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연말까지 6차례 진행됩니다. 당장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기는 어렵지만 그 상징적인 의미는 작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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