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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민 원안위원장, 국감 당일 사퇴…"무책임" 비판

입력 2018-10-29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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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민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이 국정감사 당일인 29일 오전에 돌연 사퇴했습니다.

올해 초에 취임한 강 위원장은 지난 12일 국감에서 카이스트 교수로 재직 중이던 2015년, 원자력연구원 사업에 참여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임용에 결격 사유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들은 한목소리로 "위원장이 무책임하게 국감 당일에 사직서를 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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