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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추상미 감독 "폴란드 여정, 개인-역사의 상처 만나게 된 지점"

입력 2018-10-26 10:37 수정 2018-10-30 17:33

배우에서 영화감독으로…추상미 '폴란드로 간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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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에서 영화감독으로…추상미 '폴란드로 간 아이들'

■ 인터뷰의 저작권은 JTBC 뉴스에 있습니다. 인용보도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방송 : JTBC 뉴스 아침& (07:00~08:30) / 진행 : 이정헌, 황남희


[앵커]

한국 전쟁 당시, 북한 지역의 고아들이 러시아와 체코 등으로 비밀리에 보내졌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아이들이죠. 1500명의 고아가 폴란드로 갔고, 그곳에서 만난 폴란드 선생님들과 깊은 정을 나눴다고 합니다. 이같은 역사적 기록을 추적해가는 다큐멘터리 장편 영화 '폴란드로 간 아이들'을 들고, 반가운 분이 지금 이곳 스튜디오에 도착을 했습니다.

배우 출신의 추상미 영화감독입니다.

  • 10년간 배우 활동 중단…어떻게 지냈나?

 
  • '단편 영화' 연출·출품…감독으로 변신

 
  • 산후우울증 당시 꽃제비 보고 '눈물'

 
  • 취재 중 역사적 사실 알게 돼 '충격'

 
  • 한국전쟁 북한 고아 1500명 폴란드로

 
  • 폴란드 방문·취재…20대 탈북여성 동행

 
  • "남북관계 악화되면 힘들었다" 이유는?

 
  • 아버지 고 추송웅 "감독으로 태어나고파"

 
  • "영화감독, 낡은 꿈"…준비 언제부터?

 
  • 연기자 복귀 계획 없나?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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