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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 독일 2부리그 보훔 입단…유럽 활동 이어간다

입력 2018-09-07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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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복귀설이 나돌던 이청용이 독일 분데스리가 2부리그 보훔에 입단하며 유럽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보훔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청용 영입 사실을 밝혔고 내년 6월까지 1년 계약에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됐다고 소개했습니다.

지난 2009년 볼턴 유니폼을 입고 잉글랜드 무대에 진출한 이청용은 지난 6월 크리스털 팰리스와 결별한 뒤 최근까지 새로운 팀을 찾았습니다.

분데스리가 2부에서는 국가대표 황희찬과 이재성도 뛰고 있어 한국 선수들간의 맞대결도 기대됩니다.

(화면출처 : VFL보훔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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