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상하이, 29년 만에 태풍 직접 상륙…일대 39만 명 대피
입력 2018-07-23 21:35
수정 2018-07-23 23:46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앵커]
한반도에 습기를 밀어넣은 태풍 암필과 손띤은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폭염의 강도를 키웠고 중국과 베트남에서는 폭우를 쏟아냈습니다. 중국 상하이에는 29년 만에 태풍이 직접 상륙하면서 일대 39만 명이 대피했고, 베트남에서는 30명 넘게 숨졌습니다.
이한주 기자입니다.
[기자]
한밤중에 이불과 베개만 챙겨 든 주민들이 어디론가 향합니다.
지하주차장은 몰려든 사람들로 가득 찼습니다.
중심풍속이 시간당 100km에 이르는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10호 태풍 '암필'을 피해 대피한 것입니다.
태풍의 길목인 상하이에서만 19만 명이 피신했고 인근 장쑤 성과 저장 성에서도 20만 명 가까이 대피소로 몸을 옮겼습니다.
상하이 푸둥과 훙차오 공항에서는 600편의 항공편이 취소됐고 선박 4만 1000여 척도 발이 묶였습니다.
베트남에 상륙한 뒤 열대성 저기압으로 변한 제9호 태풍 '손띤'은 지난 사흘 동안 464mm의 많은 비를 뿌렸습니다.
중북부를 중심으로 현재까지 최소32명이 숨졌고 17명이 실종됐습니다.
5000채가 넘는 가옥과 건물이 부서지거나 침수피해를 입었습니다
남중국해 북부 해역에서 또 다른 열대성 저기압이 대만 남부와 중국을 향해 북동진하면서 비상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영상디자인 : 이지원)
관련
기사
10호 태풍 '암필' 북상 중…한반도 폭염 깰 유일 변수로
호수가 된 베이징, 20년 만의 대홍수…남부는 40도 폭염
기록적 폭우 이어…일, 1주일 새 12명 온열병으로 숨져
"용광로 열도"…사이타마 41.1도로 일본 최고기온 갈아치웠다
취재
영상편집
이한주 / 사회2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불법 리베이트 살포 의혹...고려제약 임원 영장심사
세상을 비춥니다. 사람을 향합니다.
이메일
김영선 / 영상편집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하늘 구멍 난 줄"…충남 '250㎜ 폭우'로 피해 속출
영상편집팀 김영선입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