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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오 "더 이상 큰 옷 안 입을 것. 질렸다"

입력 2018-05-3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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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오 "더 이상 큰 옷 안 입을 것. 질렸다"


밴드 혁오(오혁·임동건·임현제·이인우)가 패션 스타일이 확 바뀌었다.

혁오는 31일 오후 3시30분 서울 영등포구 위워크 여의도역점에서 새 앨범 '24 : How to find true love and happiness'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발표한 첫 정규앨범 '23'과 사뭇 다른 밝은 느낌의 사랑 노래를 가득 담은 앨범을 냈다. 앨범 분위기 뿐만 아니라 패션 스타일도 달라졌다.

혁오는 "더 이상 큰 사이즈 옷을 안 입으려고 한다. 질렸다"면서 "그래서 가면 갈수록 작게 입을 것 같다"고 말했다.

혁오는 약 2~3개월 동안 베를린에서 작업한 새 앨범 '24 : How to find true love and happiness'를 31일 오후 6시 발매한다. 타이틀곡은 'LOVE YA!'다. 사랑에 빠진 행복한 감정을 가사로 풀어냈다. 혁오는 새 앨범을 내며 전국 투어와 월드투어도 개최할 예정이다. 오는 6월 30일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7월 14일), 부산(7월 21일)에서 '2018 혁오 전국투어'를 진행한 뒤 월드 투어로 공연을 이어간다.
김연지 기자
사진=김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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