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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이낙연 총리 "응급 추경, 예방 추경…도와달라"

입력 2018-05-15 17:36 수정 2018-05-16 17:11

국회서 대통령 연설 대독 아닌 총리 시정연설 '역대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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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서 대통령 연설 대독 아닌 총리 시정연설 '역대 최초'


[앵커]

오늘(15일) 42일 만에 국회 문이 열렸는데, 그동안 쌓인 일이 참 많잖아요. 지금 이제 일단은 속도를 내는 분위기죠?
 
[신혜원 반장]

그렇습니다. 국회가 정상화되면서 후속 작업 속도가 붙고 있는데요. 여야 원내대표들은 오늘 국회의장 주재 회동에서 18일에 드루킹 특검법, 추경안을 동시에 처리하기로 한 합의 사항 재확인 했습니다. 그런데 18일까지는 사흘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일정이 상당히 촉박하죠. 그래서 여야가 오늘 오후부터 예결특위 전체회의를 여는 등 추경안 심사에 곧바로 착수했습니다. 이낙연 국무총리도 오늘 오후에 추경안 관련 시정연설을 했는데 주요 대목 잠깐 들어보시죠.

[이낙연/국무총리 : 이번 추경은 위기에 처한 청년 일자리, 중소기업, 그리고 구조조정 지역을 지원하기 위한 응급 추경이면서, 동시에 에코세대의 대량실업을 미연에 막기 위한 예방 추경입니다. 정부가 국민께 약속드린 일을 할 수 있도록 국회에서도 함께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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