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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민간인 댓글부대' 수사…원세훈 등 30명 기소

입력 2018-02-26 21:06 수정 2018-02-27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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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 시절 국정원이 민간인 댓글부대를 이용해 정치에 개입한 사건과 관련해, 원세훈 전 원장과 외곽팀장 등 30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지난해 8월 국정원 적폐청산 TF로부터 수사의뢰를 받아서 민간인 댓글부대를 조사해 온 검찰은 원 전 원장과 이종명 전 3차장 등 6명을 구속 기소하고 24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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