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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 넘겨진 현직 부장검사…성추행 조사단 첫 기소

입력 2018-02-22 07:19

안태근 전 검사장 피의자 소환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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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근 전 검사장 피의자 소환 임박

[앵커]

후배 여검사를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된 현직 부장검사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 성추행 진상 조사단 출범 이후 첫 기소입니다. 서지현 검사가 성추행 가해자로 지목한 안태근 전 검사장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내린 조사단은 조만간 안 전 검사장도 소환 조사할 예정입니다.

신진 기자입니다.

[기자]

검찰 성추행 사건 진상규명 및 피해회복 조사단은 어제(21일) 의정부지검 고양지청 김모 부장검사를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조사단이 출범한 이후 첫 기소입니다.

김 부장검사는 지난달 회식자리에서 후배 여검사 등 2명을 강제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에게서 이메일 제보를 받은 조사단은 지난 12일 김 부장검사를 긴급 체포했고 김 부장검사는 15일 구속됐습니다.

김 부장검사는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조사단은 안태근 전 검사장에 대한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서지현 창원지검 통영지청 검사에 대한 성추행 사건과 부당인사 의혹을 조사하기 위해서입니다.

조사단은 이달 안에 안 검사장을 공개소환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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