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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북 공연단, 악보 없이 연주…짧은 준비에도 자신감"

입력 2018-02-09 15:14 수정 2018-02-0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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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직접 이번에 삼지연 공연을 관람하신 분을 연결해보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유은혜 의원님 나와계신가요? 100대1의 경쟁을 뚫었는데, 초청을 받아서 가신 거잖아요.

Q. 북한 공연단, 어색해하진 않았나?
[유은혜 의원 : 짧은 준비 시간에 비해 자연스럽고 자신감 있는 공연…무대 친숙한 듯. 관현악단, 친숙한 클래식 곡 20여분 간 악보 없이 연주.]

Q. 북한 공연, 우리 공연과 다른 점은?
[유은혜 의원 : 한복부터 세련된 복장, 아이돌 같은 핫팬츠까지 등장.]

Q. 북한 공연단, 현장 반응은 어땠나?
[유은혜 의원 : 고향에 대한 간절함 갖고 오신 관객 많아. 평화에 대한 열망, 박수·환호로 표현돼.]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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